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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 새해부터 고가약 급여등재 잇따라...
Bioling
2024. 1. 17.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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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 새해부터 고가약 급여등재 잇따라...재정 관리 숙제
[데일리팜=이탁순 기자] 새해부터 억대를 넘는 초고가 치료제들이 잇따라 급여 등재되고 있다. 이달 코셀루고에 이어 다음달에는 약 10억원에 달하는 럭스터나도 급여 등재될 것으로 보인다.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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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따르면 이달 코셀루고에 이어 럭스터나가 급여 등재될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코셀루고와 럭스터나에 대한 정보는 다음과 같다.
코셀루고 | 럭스터나 | |
제조/수입사 | 아스트라제네카 | 한국노바티스 |
적응증 | 신경섬유종 | 유전성망막디스트로피 |
가격 | 연간 투약비용 2억 8천만원 급여적용 후 연간 1014만원 |
급여 적용 전 9억 5천만원 (원샷) |
- 두 약 다 일반인이 구매해 투약받기에는 매우 비싼 가격이다.
- 의약품이 급여등재 되면 건강보험공단이 약가의 일부를 부담하게 되는데, 고가약의 등재가 많아지면서 공단 재정에 무리가 가는 것을 걱정하는 것이 기사의 요지이다.
- 건보공단이 보험급여로 인한 재정악화를 최소화하기 위해 활용하기 시작한 방안이 "위험분담제"이다.
- 위험분담제도란, 약제의 효능효과나 건강보험 제도 등에 미칠 영향 등이 불확실한 신약에 대해 제약회사가 어느 정도 위험을 분담하는 것을 조건으로 급여를 적용하는 제도이다. 건보공단은 재정의 건전성을 위해 고가 신약에 대해 위험분담제도를 적극 활용하겠다는 입장이다.